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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영영 노래들어요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딱 듣는순간 어떤 노래인지 알것같죠?!

 

자신만의 독특한 간드러진 꺾기 창법이 매력적인!!

 

나훈아 영영 노래듣기를 감상해볼까요?!

 

감상하기전에 나훈아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 노래 들어보겠습니다.

 

 

 

남진과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197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는데요~

 

나훈아는 남진과 달리 대부분 차분하고 조용한 노래를 선곡했으며

 

당시 무대에서 다양한 포즈와 꺾기 창법으로 맛깔나게 트로트를 불러

 

중년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로 서정적이며 슬픈 본인의 자작곡을 불렀는데

 

갈무리, 영영,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홍시가 대표적입니다.

 

제목만 들어도 다 좋은 노래들이네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끊임없는 히트곡과 더불어 작사와 작곡 능력으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2500곡을 취입하고 정규 19개를 포함한 200개의 앨범을 발표!!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는 약800곡 이상 정도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나훈아 영영 영상을 보니 노래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영상이라 더 좋아요^^

 

그럼 노래 들어보겠습니다.. 꼭 듣고 가세요~!!

 

 

 

1990년 나훈아 25주년 기념 신곡 (영영)

 

저도 오랜만에 들어보았는데요.. 나훈아 영영 여전히 듣기 좋은곡이에요~!!

 

그럼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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