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항공권을 예매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인 '항공권 취소 수수료 '에 대해 제공합니다. 항공여행을 예매하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항공권 취소 수수료 규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항공사의 규정과 유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대한항공
국제선 취소 수수료
- 예약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 면제대상:
- 구매 후 24시간 이내 미사용 항공권
- 항공편 운항 취소나 불가항력에 의한 경우
-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 한국 출발 국제선 항공권
- 주의사항:
- 대한항공 공식 사이트에서 예매한 티켓에만 적용됨
- 다른 여행사나 티켓 구매대행을 이용한 경우 대한항공 취소 규정 적용이 어려움
- 국제선 취소 수수료는 한국 출발 항공권에만 적용
에어부산
국제선 취소 수수료
- 정보 미제공
- 면제대상:
- 항공권 결제 당일 티켓 (시스템 점검시간 이전까지)
- 시스템 점검시간: 수요일 23:50 ~ 24:10, 화요일: 23:00 ~ 24:00
- 항공편 운항 취소나 불가항력에 의한 경우
- 모든 무상 항공권
- 출발 91일 이내 항공권
제주에어
국제선 취소 수수료
- 정보 미제공
예약 대행사 (인터파크 항공 등) 절대 유의사항
- 항공사 직접 예약보다 높은 수수료 발생
- 항공권 예약 대행사를 이용할 경우 취소 수수료 규정을 숙지 필요
- 대행사는 카드사와 제휴를 맺어 더 낮은 가격으로 예매 가능하지만 취소 수수료가 많이 발생
- 예약 대행 수수료는 환불 불가
- 예약 대행을 위한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음
저가 해외 항공사의 함정 (에어아시아)
- 에어아시아, 비엣젯 등 저가 항공사는 취소/환불 서비스가 최악으로 알려져 있음
- 에어아시아 예약 취소 방법:
- 에어아시아 앱이나 사이트에 접속하여 AI 챗봇과 대화
- 에어아시아 고객센터에 전화 (고객센터 연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 에어아시아 환불 규정:
- 출발 91일 이전: 티켓 가격의 100% 환불
- 출발 61일 ~ 90일: 티켓 가격의 90% 환불
- 출발 31일 ~ 60일: 티켓 가격의 80% 환불
- 출발 3시간 ~ 30일: 티켓 가격의 70% 환불
항공권을 예매할 때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항공사별 취소 수수료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권을 예매할 때 취소 수수료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여행 계획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항공사 |
국제선 취소 수수료 |
면제대상 |
유의사항 |
대한항공 |
예약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
구매 후 24시간 이내 미사용 항공권, 항공편 운항 취소나 불가항력,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 한국 출발 국제선 항공권 |
대한항공 공식 사이트 예매에만 적용, 다른 여행사나 대행사 적용 어려움 |
에어부산 |
정보 미제공 |
항공권 결제 당일 티켓, 시스템 점검시간 이전까지, 항공편 운항 취소나 불가항력, 모든 무상 항공권, 출발 91일 이내 항공권 |
시스템 점검시간 주의, 국제선 정보 미제공 |
제주에어 |
정보 미제공 |
- |
국제선 정보 미제공 |
인터파크 항공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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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직접 예약보다 높은 수수료 발생, 예약 대행 수수료 환불 불가 |
- |
에어아시아 |
출발일 및 티켓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 |
출발 91일 이전: 100% 환불, 출발 61일 ~ 90일: 90% 환불, 출발 31일 ~ 60일: 80% 환불, 출발 3시간 ~ 30일: 70% 환불 |
취소/환불 서비스 불량으로 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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