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만금 관련주 중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실적과 전망을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디젠스
디젠스는 배기계 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GM, 르노삼성, 닛산트레이딩, 상하이지엠(유) 등과의 거래관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3월 기준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디젠스는 글로벌 GM으로부터 신규 차종의 수주를 받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메탈
포메탈은 단조 품과 단조정밀기계부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산업기계, 자동차, 방위산업, 로봇/풍력, 농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3월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포메탈은 복잡한 형상의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기술력으로 인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헨즈
모헨즈는 레미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레미콘 제조와 용접사업을 담당하는 덕원산업을 계열사로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3월 기준 매출액은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감소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헨즈는 부실채권 최소화와 안정적인 조달물량의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DN
SDN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선외기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태양광 에너지 관련 국책사업에 참여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3월 기준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태양광 모듈인 STEEP4의 수익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딜어촌 뉴딜 300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어민 지원과 어선 대체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만금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디젠스, 포메탈, 모헨즈, SDN의 실적과 전망을 종합해보면, 각 기업마다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의 동향을 주시하며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기사 요약
- 새만금은 산단에 28개 기업을 유치하여 약 4조1760억원의 투자를 기록했다.
- 새만금은 2차전지 특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2차전지 관련 기업 14곳이 몰려 있다.
- 남북도로는 8월에 세계 잼버리 대회 전에 준공되며, 지역 간 연결도로는 하반기 조기 공사발주를 추진한다.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작업은 매립공사가 다음 달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 새만금의 수변도시는 약 1만 가구, 총인구 2만 5000명 규모의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주목할 기업정리
- 모헨즈: 덕원산업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 백광산업: 새만금 산단 내 최대 캐파를 보유한 국내 수산화나트륨 생산 업체이다.
- 윌링스: 새만금에서 육상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디젠스: 군산에 약 5만여 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 페이퍼코리아: 산업용지, 신문용지 제조 및 판매와 부동산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군산에 본사 및 제조시설이 있다.
- 동우팜투테이블: 군산도시가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포메탈: 충남 서산에 위치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정부가 추진하다 표류한 새만금 수상 태양광 정부서 착공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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